변색 된 바나나 절대 버리면 안되는 이유

 

바나나는 건강에 매우 유익한 과일이에요

그 이유는 영양분, 비타민, 섬유 및 천연 당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노란 빛깔의 바나나 표면에 검은 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싱싱하지 않다고 느끼면서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바나나의 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겼을 때 영양적인 면과 맛이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무엇보다 영양소 함량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바나나의 효능을 더욱 높여주고 면역력 향상은 물론 항암효과를 8배나 상승시킨다고 해요

검게 변한 바나나의 탁월한 효능을 정리해 볼께요

 

1. 암세포 파괴

인간의 체내에서 생성되는 항암효과가 있는 생물학적 물질인 종양괴사인자(TNF)가 바나나에도 들어 있는다고 하는데 바나나가 많이 익을수록 종양괴사인자를 만들어내는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덜익은 바나나에 8배 이상의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해요

 

2. 생리전 증후군과 생리통 완화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6는 배와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주어요

검게 변한 바나나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생리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변배 해소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 주어 변비를 해소해 주고 장 건강에 뛰어난 효능을 보여요

검게 변한 바나나가 더 많은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해소에 더욱 뛰어난 효과를 주어요

 

4. 속쓰림, 위궤양 통증 완화

바나나가 숙성될 때 위산을 중화 시켜주는 천연제산제 성분이 많이 생겨요

평소에 속쓰림 증상이 심하거나 역류성식도염을 앓고 잇는 사람이라면 검게 변한 바나나를 섭취하시면 좋아요

 

5. 빈혈예방

검게 변한 바나나는 많은 양의 철분을 포함하고 있어 철분제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어요

노란 바나나보다 오래 숙성되어 검게 변한 바나나가 풍부한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철분은 몸속의 산소 운반을 돕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어요

 

6.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겐 칼륨보충이 필요한데요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또 하나의 성분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작극해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의 감정조절에도 도움이 주어요

또한 우울한 기분까지 달래주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았다면 검게 변한 바나나를 먹으면 도움이 돼요

 

 

바나나의 성분과 효능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바나나 과육은 70% 수분, 나머지 주성분은 탄수화물 27.1% 단백질 1.2% 지방 0.3% 섬유소 0.5% 회분 0.9% 바나나 칼로리 93Kcal (100g) 바나나 효능에는 독소배출, 우울증 완화, 암 예방, 변비 예방, 스태미나 향상, 식욕 억제, 고혈압 예방, 생리 전 증후군 완화가 있어요

이 외에도 바나나는 피부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요

일본 바나나 수입 조합이 30~49세의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바나나 2개를 1개월 동안 계속 바나나를 먹게 한후 2주 후 바나나를 먹기전과 피부 상태를 비교해 보니,

 

그 결과 피부의 탄력과 수분, 유분량의 측정 결과 모든 분야에서 개선이 되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해요

이렇게 몸에 좋고 피부에도 좋은 바나나 드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라요